실시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중계 무료 보기(ft.mbc 야구스포츠일정,선수명단,경기방식보기)

 

2023년 12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와 타이중에서 열리는 제30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입니다. 이곳에서는 실시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무료 중계방송을 보는 곳과 일정과 아시아 야구 선수권대회 기간, 일정, 경기방식, 선수명단등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기간

 

기간 : 2023년 12월 3일 ~ 2023년 12월 10일

주체국 : 타이베이시, 대만 타이중시 참가국들 8개국(타이베이, 한국, 일본, 팔레스타인, 홍콩, 태국, 필리핀, 파키스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일정 보기

제3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대회 일정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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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2년 주기로 2021년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대회가 연기됐다. 또한, 23세 이하 유소년 선수 대표를 구성하여 비시즌 유소년 선수들의 국제적 경험을 제고하였습니다.

 

 

일부 대학 선수 외에도 프로 1군 경험이 많지 않은 퓨처스리그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예선 상위 2개 팀이 슈퍼라운드에 진출하고, 예선 상대 전적(1경기)과 슈퍼라운드 성적(2경기)을 합산한 종합 점수에서 최종 2개 팀이 결승에 진출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2023년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대만에서 개최되는 제3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합니다.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대한민국 VS 대만 2023년 12월 3일 19:00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경기방식

 

A조(4팀) : 대한민국, 대만, 팔레스타인, 홍콩 B조(4팀) : 일본, 필리핀, 파키스탄, 태국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따르면 이번 제30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는 총 8개국이 참가하며 대한민국은 A조에 편성돼 대만, 홍콩, 팔레스타인과 예선 라운드를 치르게 될 예정입니다.

 

 

B조는 일본, 태국, 필리핀, 파키스탄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선 상위 2개 팀이 슈퍼라운드에 진출하고, 예선 상대 전적(1경기)과 슈퍼라운드 성적(2경기)을 합산한 종합 점수에서 최종 2개 팀이 결승에 진출한다.

 

 

올해 현재, 제30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가 1954년 필리핀에서 개최되었다. 가장 승리한 나라는 일본으로 한국이 8번 우승해 19번 2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경기일정

 

제1경기(12월 3일 19:00) : 대만 vs 대한민국 (개막식)

제2경기(12월 4일 13:30) : 필리핀 vs 태국

제3경기(12월 4일 13:30) : 홍콩 vs 팔레스타인

제4경기(12월 4일 19:30) : 일본 vs 파키스탄

제5경기(12월 5일 13:30) : 필리핀 vs 파키스탄

제6경기(12월 5일 13:30) : 대한민국 vs 홍콩

 

 

제7경기(12월 5일 19:30) : 태국 vs 일본

제8경기(12월 5일 19:30) : 팔레스타인 vs 대만

제9경기(12월 6일 13:30) : 파키스탄 vs 태국

제10경기(12월 6일 13:30) : 대한민국 vs 팔레스타인

제11경기(12월 6일 19:30) : 일본 vs 필리핀

제12경기(12월 6일 19:30) : 대만 vs 홍콩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선수명단

 

감독 : 정보명(동의대)

코칭스태프 : 정원배(인하대), 김유진(단국대), 손용석(NC)

투수 : 장지수(한화), 강동훈(중앙대 4), 정현수(송원대 4)[3], 김동혁(키움), 장민기(KIA), 조병현(SSG), 신헌민(SSG), 우강훈(롯데), 이병헌(두산), 강민구(연세대 1), 류현곤(SSG)

포수 : 서정훈(단국대 4), 신용석(NC), 김성우(LG)

내야수 : 박주찬(NC), 나승엽(롯데), 유태웅(동의대 3), 정준재(동국대 2), 이민준(한화), 김범석(LG)

외야수 : 김범준(NC), 유로결(한화), 정현승(인하대 4), 정준영(KT)

 

 

장지수(한화)-이병헌(두산)-김동혁(키움)이 주축으로 마운드를 지키고, 신용석(NC)-김성우(LG)가 안방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박주찬(NC)-이민준(한화) 콤비가 주축을 이루고, 유로결(한화)이 외야의 축을 맡을 전망이다. 또 2024 프로야구 신인으로 활약할 정현수(송원대), 강동훈(중앙대), 정현승(인하대), 서정훈(단국대), 정준재(동국대) 등이 대학 선수로 대표팀에 합류한다.

✅아시아 야국 선수권 대회실시간 전력분석

 

대만 타이베이시에 위치한 타이베이돔이 3일 공식 개장했다. 11월 26일 개장을 앞두고 테스트를 위해 관중을 동원한 타이베이돔은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국제야구연맹)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홈런왕' 왕정치 소프트뱅크 호크스 회장의 시구로 문을 열었다. 공교롭게도 타이베이돔의 역사적인 공식 개막전 상대가 한국 야구대표팀이다. 정인명 감독이 이끄는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대표팀이 타이베이돔에서 대만 대표팀과 처음으로 맞붙는다. 2012년 첫 삽을 뜬 타이베이 돔은 야구장 1면에 최대 4만 71명, 공연장 1면에 최대 5만 8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가운데 122m, 좌우 102m 크기의 홈런 펜스다. 천장 높이는 74.5m로 폐쇄형 돔 구장 모양이다

 

내부는 최첨단이며 특대형이다. 별도의 내부 공간에서 경기장을 내려다볼 수 있는 36개의 스위트룸이 있다. 돔 외에도 쇼핑센터, 영화관, 사무실 건물 및 고급 호텔과 연결되어 있다. 타이베이 돔은 대만에서 가장 큰 실내 경기장이며, 야구 경기 외에도 스포츠 경기, 콘서트, 전시회, 기타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잔디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미즈노의 MS Craft Baseball 인조잔디를 사용한다. 대만이 4만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돔을 개장하면서 한국 야구는 점점 국제 대회에서 멀어지고 있다. 대만은 지난 몇 년간 꾸준히 국제 대회 유치에 적극적이었다.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도 일본과 대만이 함께 개최했다. 일본은 전국에 돔구장이 6개에 불과한 스포츠 선진국이고, 대만 역시 국제야구대회를 적극 개최해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의도가 뚜렷하다.

 

한국은 상대적으로 뒤처져 있다.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은 1만 7000명도 채 수용할 수 없어 '반데크 돔'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다. SSG랜더스의 새 구장인 청담은 2028년 개장 예정이지만 약 2만 석 규모의 돔 구장 중 규모가 작고, 2032년 개장 예정인 잠실 새 구장도 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아 약 3만 5000석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야구는 최근 국제대회 유치에 갈수록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고척돔에서 열린 프리미어 12, WBC 등 국제대회가 흥행에 패하다 보니 고척돔의 열악한 환경이 주요인이고, 날씨 탓에 야외구장 개최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의 국제경쟁 유치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는 결국 한국 야구의 국제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것이다. 타이베이 신구장 개장과 함께 대만 야구도 선두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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